대기업 IT 서버를 관리한다고 생각해보자. 하루에 수십 수백 수천 TB 의 데이터가 서버로 쏟아지고 , 데이터에는 개인 정보 등 엄청 중요한 민감한 것들이 다 저장이 되어있을 것 이다.
그런 정보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할까?? 보조 기억 장치에는 수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 보조기억장치에만 저장을 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다.
이는 HDD 와 SSD 를 사용하는 기술로 , 데이터의 안정성 혹은 높은 성능을 위해서 여러개의 보조기억 장치를 마치 하나의 논리적 보조기억장치처럼 사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.
RAID를 구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, 그 구성하는 방법들을 RAID 레벨 이라고 표현한다.
대표적으로 RAID 0, RAID 1, RAID 2, RAID 3, RAID 4, RAID 5, RAID 6 등이 있고 그로부터 파생된 RAID10, RAID50 등이 있다.

https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RAID_01.svg
RAID 0 방식은 여러개의 보조 기억장치에 데이터를 단순히 나누어 저장하는 구성 방식이다.
즉 저장되는 데이터가 하드 디스크의 개수 만큼 나뉘어서 저장되는 방식이다.
그렇게 분산되어 저장된 데이터를 스트라입,Stripe 라고 하고 , 분산하여 저장하는걸 스트라이핑 Striping 이라고 한다.
앞서 RAID0 방식에는 데이터가 안전하지 않다고 했는데 그를 방지하기 위해 등장한 방식이 바로 RAID1 이다.

https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RAID_01.svg
RAID1 방식은 완전한 복사본을 생성한다.
완전한 복사본을 만드는 구성이기에 미러링 Mirroring 이라고 부리기도 한단다.
데이터를 쓸 때 한 원본과 복사본 두 군데에 쓴다는 개념이다. 2번 쓰기 때문에 RAID0 보다 느리다.

https://www.thegeekstuff.com/2011/11/raid2-raid3-raid4-raid6/
RAID4 는 RAID1 처럼 완전한 복사본을 만드는 대신 , 오류를 검출하고 복구하기 위한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를 따로 두는 구성 방식이다.
이때 오류를 검출하고 복구하기 위한 정보를 바로 패리티 비트 ( Parity Bit ) 라고 한다.